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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불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현대 직장인들의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유영택)은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와 지역민 및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선대는 현재 광주시 지원 하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체력 측정뿐만 아니라 전문 운동처방사까지 갖춘 시민체력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동시설과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시민 건강증진 산학협력 모델로서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초로 양측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도모해 삶의 질 향상 및 산업재해 예방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체력증진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정밀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상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심리상담사가 상주하는 힐링센터 운용을 통해 힐링테라피, 심리상담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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