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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지난 8일 위원장에 김경희 의원, 부위원장에 고종국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2016년도 고양시 예산안 1조 5158억 원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위원은 기획행정위 소속 권순영·윤용석·이윤승 의원, 환경경제위 소속 김경희·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 소속 고종국·김혜련·유선종·이영훈 의원, 문화복지위 소속 고부미·원용희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오는 15일까지 심사하게 되며,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경희 위원장은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심사로 시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꼼꼼하게 살펴 효율적이고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에서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 5158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1조 2132억 원, 특별회계는 3026억 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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