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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로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영양을 농축한 건강 발효유’ 콘셉트로, 250ml의 1A 등급 저지방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해 만든 농후 발효유다.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 'Lactobacillus rhamnosus IDCC3201'를 비롯해 1500억 마리의 생(生)유산균을 담았고, 안정제 등 인공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았다.
제품은 농축 원유와 생유산균만으로 발효해 더욱 진한 ‘플레인’과 과즙과 과일을 넣어 상큼한 맛이 나는 ‘레드자몽’, 새콤한 ‘레몬라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스푼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우유 250ml의 영양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1500억 생유산균이 담겨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유당불내증 등으로 우유 소화가 힘든 소비자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2300원(170ml).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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