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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K-세일 마지막 주말 총력전…최대 80%↓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2-03 10:45 KRD2
#신세계(004170) #K-세일데이 #윈터 아우터 대전 #아웃도어 패밀리 대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가 K-세일데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초특가 상품과 시즌 대형행사로 막판 고객몰이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4일~6일까지 본점·강남점·영등포점에서 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본점에서는 △암소한우 불고기(100g) 3300원 △밀감(1.5Kg) 1만2000원 △볶음용 멸치(500g) 9900원 △제주 마른굴비(10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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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은 △써모스 보온병 3만9000원 △헹켈 그릴(22cm) 14만4000원 △운현궁 극세사 카페트 3만9000원 △테팔 드라이기 1만9000원 △필립스 전동칫솔 8만9000원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영등포점은 △기순도 현미된장(700g) 1만7900원 △호주산 냉장 찜갈비(100g) 2500원 △클라르하임 스프레드 5만9000원 △세인트블레스 메탈벽시계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겨울 아우터를 초특가로 판매하는 대형행사도 펼친다.

4일~6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패딩점퍼부터 캐시미어 코트까지 겨울 아우터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윈터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빨질레리, 닥스, 마에스트로, 커스텀멜로우, 질스튜어트뉴욕, 타미힐피거, 헨리코튼 등 남성 브랜드와 쟈딕앤볼테르, 마쥬, 데코, 보브, 톰보이, 온앤온, 디젤, 아르마니진, 힐피거데님 등 여성 브랜드가 총 출동해 최대 30%~50%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캠브리지 다운재킷 49만원 △킨록앤더슨 캐시미어코트 79만원 △마쥬 하프코트 57만6000원, 온앤온 모직 코트 15만9000원, 보브 오리털 패딩 18만9000원, 톰보이 코트 23만90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패밀리 대전’이 열린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아이더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품목으로는 △노스페이스 구스다운 46만8000원·플리스 재킷 7만8400원 △블랙야크 야상형 덕다운 19만원·다운 재킷 12만8000원~39만7000원 △아이더 아동 구스다운 19만원·여성 롱 다운 8만원 △K2 사파리 다운 32만9000원 등이 포함됐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와 스타워즈 마케팅으로 이번 K-세일 실적이 오랜만에 두 자리 수 가까운 신장세를 보이며 세일 마지막 3일까지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자 다양한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세일 이후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세일 이후 매출 잡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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