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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내년도 ‘숲속의 전남’ 66억원 확보···사업 박차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11-24 09:45 KRD7
#함평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내년도 ‘숲속의 전남’ 사업비 66억 원을 확보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도 총 사업량은 동함평산단 내 푸른 숲 조성, 함평군립요양원 복지시설 나눔 숲 등 15곳으로 1515㎡, 9㎞다.

1억5000만 원이 소요되는 동함평산단 내 푸른 숲을 조성해 근로자들에게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입주기업들이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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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평군립요양원 복지시설 나눔숲은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정서적인 휴식처을 제공한다.

또 열매숲, 가로수, 명품 숲 조성사업과 조림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한상민 산림공원사업소장은 “내년도 숲속의 전남에 박차를 가해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도시 함평,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속의 함평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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