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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법무부는 1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인권침해 구제 및 예방 등 인권옹호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여 정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방송인 김원희를 인권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방송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는 제 3세계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원희는 구금·보호시설 수용자를 위한 인권침해신고센터 홍보 동영상 및 검사 상대 1대1 맞춤형·체험형 인권 프로그램 홍보 동영상 출연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한 따뜻한 법치 실현’이라는 법무부 인권옹호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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