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발라드 여제’ 백지영이 ‘24대 별밤지기’로 청취자의 밤을 책임진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백지영이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약 1년간 23대 별밤지기로 활약한 개그맨 허경환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별밤지기로 나서 특유의 활기차고 편안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데뷔 이래 스페셜 DJ가 아닌 메인 DJ로 첫 활약을 예고한 백지영은 “라디오 DJ에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유서 깊은 프로그램 메인 DJ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기쁘다. 청취자 분들의 편안한 밤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청취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6일부터 매일 밤 10시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12시까지 2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