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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낙점돼 광고계 블루칩임을 증명해냈다.
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173940)에 따르면 AOA는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광고 영상은 물론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한데 이어 올 여름 ‘심쿵해’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AOA는 여성 아이돌 그룹의 인기 척도인 온라인 게임에 이어 모바일 게임까지 섭렵해내며 화장품, 캐주얼 의류, 신발, 치킨 등 앞선 브랜드까지 총 17개 모델 활동을 하게 됐다.
한편 AOA는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날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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