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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요즘 신혼여행지로 고급 풀빌라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3월에 이어 4월 여행지 역시 헤라풀빌라가 인기, 예약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신혼여행지뿐만 아니라 가족 휴양지로도 잘 알려진 태국 푸켓, 몰디브, 발리, 세부 등에도 풀빌라 바람이 불고 있는 것.
4월 허니문여행지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헤라풀빌라는 푸켓타운과 비치의 중간, 리고 푸켓 동물원과 인접해 있다.
특히 비밀의 낙원으로도 잘 알려진 헤라풀빌라는 노을과 파도, 원시 등으로 유명하다.
리조트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하와이는 이국적인 정치를 맛보기 위해 최근 들어 신혼여행지로 많이 찾고 있다.
마이허니여행사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헤라풀빌라, 하와이 등이 신혼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은 예약과 여행지로 꼽혔다”면서 “이는 풀빌라의 전망과 경관, 그리고 여행객들만의 편의시설이 특급호텔급 이상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예약순위로는 헤라풀빌라에 이어 하와이, 싼티야 코팡안, 모나코 스윗, 스위스벨풀빌라, 노보텔 누사두아 풀빌라, 빌라드다운풀빌라 등이 뒤를 이었다.
[자료 제공 : 마이허니(www.myh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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