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엠에이피6(M.A.P.6)가 데뷔 곡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3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걸스데이의 남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엠에이피6(민혁 제이빈 썬 싸인 제이준)가 다음 달 10일 데뷔를 앞두고 오늘(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아가페하우스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에 앞서 갖는 이번 사전 팬미팅은 선착순으로 당첨된 77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이 자리에서 엠에피6는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은 물론 데뷔 타이틀 곡 감상회를 통해 신곡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엠에이피6는 5인조 남성그룹으로 5대양 6대주를 횡단하며 월드투워를 할 수 있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데뷔를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직전 팬들과의 대화와 간식 함께 먹기, 음악 감상회 등 적극적이고 친밀한 소통을 나눠 팬들이 원하는 그룹의 이상에 가까이 가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엠에이피6는 오는 11월 10일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