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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지역 농·축협 신규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농협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직원들은 고산농협 경·축 순환 자원화센터와 산지유통센터, 용진농협과 동김제농협의 로컬푸드 및 농가레스토랑을 견학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변산농협의 농산물유통시스템과 조직육성 사례, 목우촌과 임실조합공동사업법인의 가공·판매시스템을 견학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상호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우리나라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농업을 이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의 현대농업관과 미래농업관을 관람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보다 더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하는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농업인과 조합원, 지역민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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