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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한리필 음식점' 4곳 적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0-19 15:20 KRD7
#전라북도 #전북도 #도민안전실 #무한리필 #집중단속

식육 및 식품 표시기준 위반, 원산지 허위표시 등

NSP통신-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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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도내 무한리필 전문음식점 28개소에 대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집중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도민안전실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부정·불량식품과 수입축산물 국내산 변조 판매행위 등을 집중단속한 결과 식육 및 식품의 표시기준 위반 3건, 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1건 등 모두 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전북도는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벌금, 영업정지 등 행정 및 사법처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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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도민안전실 특별사법경찰팀에서는 이후에도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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