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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게임빌(063080)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증명의 탑’이 최초로 등장했다. ‘증명의 탑’은 최고 난이도의 PvE 콘텐츠로 상급 모드인 ‘영웅의 증명’과 초급 모드인 ‘용사의 증명’에 총 100층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저들의 현재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라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

‘별이되어라!’는 더불어 ‘버스터 키 장착’ 시스템 개편과 요일, 시간, 레벨, 퀘스트 진행 상태에 따라 유저들에게 플레이 방향을 가이드하는 ‘알리미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출시 후 600일 넘게 국내 오픈 마켓 매출 10위 권을 고수하고 있으며, 출중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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