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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이지콜 운전원 제복 착용 친절도↑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0-12 14: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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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전라북도 전 지역을 운행하는 이지콜(셔틀버스 및 콜택시) 운전원들에게 제복을 지급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이지콜 운전원이 자부심과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고객 친절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12일부터 제복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김신 이사장은 “교통약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원의 작은 변화가 이용객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며 “이지콜 운전원이 교통약자를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친절운전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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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셔틀버스 3대, 콜택시 34대를 운영 중으로 셔틀버스는 1~3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기초수급자가 이용 가능하며 콜택시는 1·2급 장애인과 보호자 1인 또는 3급 장애인으로 휠체어 보장구 사용자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 임산부 등 이용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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