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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해질녘 바다에 반사되는 영롱한 붉은 빛에서 영감을 받아 눈부시면서도 매혹적인 입술 컬러를 연출해주는 립스틱 팔레트 ‘마린 루즈 온 시즌 어텀 선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린 루즈 온 시즌 어텀 선셋 (왼쪽부터) 크림 나잇폴·코랄 플래쉬·오렌지 피버·레드 더스크·로즈 선셋·트로피칼 베이. (리리코스)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베스트 컬러 3종과 올 가을, 누구나 하나쯤을 갖춰야 할 트렌디 컬러 3종의 총 6종(크림 나잇폴·코랄 플래쉬·오렌지 피버·레드 더스크·로즈 선셋·트로피칼 베이)으로 구성됐다.

특히 누디한 컬러에서 강렬한 느낌의 컬러까지 다양하게 갖춰 취향과 TPO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올 가을 매혹적인 컬러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한단계 높여 줄 ‘마린 루즈 온 시즌 어텀 선셋’은 전국 리리코스 뷰레이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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