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DIP통신) 이동훈 기자 = 한국야쿠르트는 저과즙 음료 ‘제니의오후’ 2종(사과,포도맛)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탄산과 색소를 넣지 않고,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첨가했으며, 10대들에게 친숙한 ‘제니의 초상’ 캐릭터로 포장해 소비자에게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경기불황 속에 소비자 마음을 녹이기 위한 기업들의 재미있고 특이한 마케팅이 한창”이라며 “기업들의 다양한 감성마케팅을 통해 국내 소비 시장도 활기를 찾을 수 있었으며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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