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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LG생활건강 ‘이자녹스’가 유네스코 인증을 받은 세계 청정지역의 셀틱 청정워터를 이용한 수분화장품 ‘이자녹스 아쿠아맥스 5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이자녹스 아쿠아맥스’는 여름철 땀과 피지로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모공을 탱탱하게 관리해 주는 수분전용 화장품이다.

아쿠아맥스 라인에 사용된 물은 세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프랑스 보주 뒤 노르(Vosges du Nord)지역에서 존재하는 청정 워터로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과 각종 영양 성분이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물로 유네스코 인증을 받은 물이기도 하다.

LG생건 관계자는 “유네스코로부터 인증을 받은 셀틱 청정 워터를 국내 최초로 공급 받기로 하고 이 물을 이용해 ‘아쿠아맥스 라인’을 개발하게 됐다”면서“이 외에도 무공해 천연 암반수를 12단계 걸쳐 초립화한 ‘에너지 워터’가 사용됐으며 이 기능수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역할이 뛰어나 이미 FDA의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쿠아맥스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쿨링 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과 시원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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