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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는 따뜻하게 즐기는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 자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를 통해 음용식초 시장의 비수기인 가을과 겨울에도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쁘띠첼은 지난해 10월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해 날씨가 추울 때도 음용식초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바 있다. 미초 자몽 출시로 제품 구성이 늘어나 1년중 약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비수기인 가을과 겨울의 매출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새롭게 선보인 쁘띠첼 미초 자몽은 이스라엘산 자몽을 사용해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과일 발효 식초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기존의 음용식초와는 달리 따뜻하게 차(茶) 형태로 마시거나 시원하게 얼음과 함께 마셔도 자몽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 자몽에 꿀을 곁들여 허니 자몽티로 마시거나, 레드와인, 과일 등을 곁들여 따뜻하게 마시는 자몽 뱅쇼 레시피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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