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쥬시팜 샤워젤&바디로션’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샤 쥬시팜 샤워젤&바디로션은 신선한 과일과 차 성분 등을 함유한 바디케어 제품이다. 샤워젤은 풍부한 거품으로 몸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며 바디로션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나이스 그린티 샷 △마이 라임 오렌지 △베리베리 블루베리 △와일드 체리 등 총 4종의 제품이 각각 샤워젤과 바디로션 2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나이스 그린티 샷은 녹차, 알로에 등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지친 피부에 휴식을 부여한다. 마이 라임 오렌지는 오렌지·라임 추출물 등 풍부한 비타민 성분들이 몸을 생기있게 가꿔준다. 베리베리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비트 등의 영양 성분들이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주며, 와일드 체리는 체리·석류 추출물 등이 몸에 윤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각각의 과일과 차 성분들이 본연의 영양과 성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연속 압착 착즙 방식’을 적용했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 팀장은 “미샤 쥬시팜 샤워젤과 바디로션은 과일과 차 성분으로 환절기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휴식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상큼 달콤한 향취와 욕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귀여운 디자인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미샤 쥬시팜 샤워젤은 용량 300ml, 쥬시팜 바디로션은 200ml이며 가격은 두 종류 모두 55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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