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 백설은 별도의 부재료나 양념 없이도 손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파우치형태의 간편 요리양념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4종으로 △오징어볶음용 양념 △고등어조림 양념 △뚝배기불고기 양념 △고추장불고기 양념이다.
백설 간편 파우치 양념장 4종은 집밥 메뉴로 인기있는 불고기와 생선요리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양념이 들어있어 고기나 생선 등의 원재료 이외에 별도의 양념이나 재료가 없어도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유리병에 들어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휴대가 쉬운 파우치 형태로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인분 기준(150g) 198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출시 초반 제품 인지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정육과 생선코너에 제품을 함께 진열하고 각종 요리프로그램과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백설팀 팀장은 “백설 간편 파우치 양념장은 제품의 맛뿐 아니라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집에서도 제대로 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