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추석연휴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NSP통신, 김동언 기자, 2015-09-22 12:42 KRD7
#광양시 #추석연휴 #진료

(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광양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광양사랑병원) 1개소, 응급의료시설(광양서울병원) 1개소, 병원(광양병원, 강남병원, 복음병원) 3개소, 의원 29개소, 약국 29개소, 보건기관 22개소를 권역별로 지정해 진료할 계획이다.

또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환자와 집단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당직전문의 지정 등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도록 했다.

G03-8236672469

아울러 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명단을 안내 포스터로 제작해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기관의 출입구에 부착하고 버스와 택시회사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정숙 의약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119를 누르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안내는 물론 응급환자 적정병원 이송과 응급처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응급의료상담은 119를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