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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한국MS, 소상공인기업과 대기업의 ‘따뜻한 재능기부’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09-16 20:12 KRD7
#소상공인연합회 #한국MS #재능기부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MS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15일 장애아동 70여명이 생활하는 서울 성북구에 승가원을 찾아 최신 Windows 10 PC, 모니터 8세트를 기증,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PC성능이 낮고 고장이 잦아 승가원 아이들이 PC를 사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현주아이엔씨, 행복컴, 아즈텍씨엔에스, 에코피시, 제스트피씨, 오성에프엔씨, 인텍앤컴퍼니 PC관련 7개 기업 대표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 봉사활동 소식을 들은 한국MS가 소상공인연합회가 만든 ‘소상공인 재능기부 봉사단’에 참여해 소상공인 업체들과 같이 봉사 활동에 나서겠다고 제안해 장홍국 장홍국 상무와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이사가 소상공인 업체들과 같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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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연합회 이사는 “대기업에서 수익 중에 일부를 사회공헌 직원들을 통해 나눔 활동을 하는 것 보다 생업에 쫓기는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이 더 약자인 사람들을 위해 시간과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이 훨씬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재능기부 봉사단 활동을 같이 할 소상공인들을 모집해 전국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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