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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축산물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주제로 정부기관, 학계 및 산업계가 참여하는 ‘제9회 식품안전평가연구회 총회 및 심포지엄’을 오는 9월 16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평가연구회는 지난 2008년부터 식품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산업체 직원 등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연구회다. 이번 심포지엄은 축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축산물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의 현황 및 위해평가 △조제유류의 기준규격 및 시험법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축산물의 진위여부 판별 방법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식품안전평가연구회 회원들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 ‘축산물의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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