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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다모생활건강(대표 유광석, 이하 다모생건)이 베트남 진출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2일 다모생건 측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에서 개최된 ‘2015 한국-베트남 무역 홍보 및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모생건은 한국의 선진화된 탈모관리 시스템과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현지 업체와의 비지니스 협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모생건은 베트남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제대로된 교육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지원 자선 기부금 모금 활동을 본사 및 직영 ‘아이다모’ 직원들과 함께 펼치며 훈훈한 기업이미지를 심어내 현지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다모생건은 탈모증, 지루성피부염, 두피 가려움증 등과 같은 두피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와 관련 제품(의약외품)을 생산, 병의원에 공급해 오고 있는 탈모전문관리업체로 사업영역을 해외로 넓히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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