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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초콜릿 본연의 맛을 살린 ‘소프트크림 NEW초코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소프트크림 NEW초코맛’은 카카오 열매에서 바로 추출한 생초콜릿을 2% 함유했으며 지난해 선보였던 ‘카카오초코맛’ 보다 카카오 분말 0.3%와 유지방 햠유량 2.0%를 증가시켜 이전 상품보다 더 진한 초콜릿의 맛과 풍미를 담았다.
미니스톱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추,동계 시즌에 열량 보충에 효과적인 초코맛을 구매하는 고객이 더 증가함에 따라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 맞춰‘NEW초코맛’을 출시했다.
김혜라 미니스톱 소프트크림MD는 “지난해 선보였던 ‘소프트크림 카카오초코’보다 생초콜릿이나 유지방 함유랑을 높여 조금 더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맛의 소프트크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춰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프트크림의 가격은 미니컵이 600원, 콘이 1000원, 점보컵이 1500원이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NEW초코맛’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시행한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소프트크림 콘 3종(밀크, NEW초코, NEW초코 믹스)을 반값 할인된 가격인 500원에 맛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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