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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지난 28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5회 정보화 농업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북도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지난 12일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으로 UCC·사업계획서 발표 등 예선전을 거쳐 본 대회에서는 우수사례발표·상품 출시·시군별 농산물 전시 홍보 판매 등이 진행됐다.

시는 8명이 출전해 상품 출시 및 남원과 지리산 주요 특산물들을 전시해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농업인 정보화 교육지원을 통한 정보화 농업 발전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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