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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생태도시 정책으로 담양대나무박람회 마무리 준비 박차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8-28 17:35 KRD7
#담양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교통안전 간판 및 주요도로 정비·도로 교통섬과 안전지대 잔디 식재 등 실시

NSP통신-담양군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앞두고 도로를 말끔히 정비하는 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
담양군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앞두고 도로를 말끔히 정비하는 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20여 일 앞두고 생태도시정책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박람회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생태도시 정책 실천을 위해 담양읍 시가지 도시미관을 해치는 교통안전 간판 150개 소를 가로등 및 한전주를 이용해 통합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낡고 지저분한 도로의 시선 유도봉을 제거하는 한편 삭막한 아스팔트 포장의 교차로 교통섬과 안전지대에 잔디를 식재하는 등 공원화해 생태도시 담양건설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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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박람회 기간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됐던 담양읍 만성리 사거리에서 새마을장례식장까지 0.6km구간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박람회장에 오는 주요 도로에 아스콘덧씌우기와 차선도색 등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맞아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생태도시 담양의 아름답고 청정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모든 사업추진 시 생태도시정책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안전한 담양, 깨끗한 담양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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