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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실업단 사격대회,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서 열려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08-26 14: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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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5일 심민 임실군수(왼쪽 세 번째)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 참가한 진종오 선수(왼쪽 두 번째)를 만나 격려했다
25일 심민 임실군수(왼쪽 세 번째)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 참가한 진종오 선수(왼쪽 두 번째)를 만나 격려했다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대한사격연맹(회장 황용득)이 주최하는 ‘제35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가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남녀 공기소총을 시작으로 공기권총을 비롯한 11개 종목에서 14개 팀이 참여해 스탠다드 권총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대회 첫날은 올림픽 2연패와 런던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진종오 선수(KT사격선수단)가 남자부 공기소총에서 563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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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군청 사격팀이 이번 대회에 공기권총 여자부와 25m권총 종목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과 전라북도 사격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대한사격연맹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북 사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전국 단위인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와 숙박, 음식업소 안내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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