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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삼계면, 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활동 나서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08-19 13: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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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임실군)
(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 삼계면(면장 김재기)은 19일 직원 및 사회단체가 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은 삼계면 청년회(회장 배세래), 자율방범대(대장 강반석), 삼계면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철 폭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삼계면 일대 하천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재해위험지역의 잡목제거 등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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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반석 자율방범대장은 “삼계면 재해위험지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사전에 재해방지를 통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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