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세계적 명성의 아티키(Attiki) 그릭허니를 국내 최초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 연 평균 19도의 온화한 날씨로 연중 내내 꽃이 피어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과거부터 양봉산업이 발달해 왔고 덕분에 그리스 꿀은 ‘그리스 신들의 식량’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티키 그릭허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천연꿀로 그리스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티키 그릭허니는 그리스 남부의 아티키 지역의 꿀을 채집해 생산되며 타임(Thyme)을 주 밀원으로 한다. 타임을 밀원으로 채취한 꿀은 꿀맛보다 꽃 맛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항산화성분인 티몰(Thymol)이 다량 함유돼 있는 점이 특징. 농약, 항생제, 인공첨가물,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100% 천연꿀이다.
특히 그리스 인들의 장수 건강식단으로 그릭요거트에 그리스 꿀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티키 그릭허니 제품은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아티키 그릭허니의 가격은 100g 1만9000원, 250g 4만90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과 오는 9월 롯데홈쇼핑 및 백화점을 통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