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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스’ 전 멤버 피에스 준, 솔로 데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3-12 14:45 KRD2
#피에스 준 #이블타임 #신화

요타와 브라이언 전격 지원 받아 솔로 앨범 ’이블 타임’ 발표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가수 피에스 준(PS JUN)이 첫 미니앨범 ‘이블 타임(EVIL TIME)’을 12일 발표했다.

한 때 신화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피에스 준은 그룹 발렌타인과 스맥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중고 신인이다.

피에스 준의 솔로작인 이번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은 ‘이블 타임’으로 노랫말은 피에스 준이, 곡은 뮤지션 ‘요타(YOTA)’가 맡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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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을 힘들게 떠나보내는 아픈 시간을 노래한 이 곡은 투 스텝 비트의 알앤비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감이 매력적이다.

특히 피에스 준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녹아든 슬픈 가사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이 전하는 감미로운 나레이션과 랩 퓨처링 그리고 기타사운드의 조화는 곡의 느낌을 더욱 애절하게 만든다.

피에스 준은 “그룹 ‘발렌타인’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안준영이 현재 감성비주얼 락밴드 ‘라키쉬’를 결성해 홍대 및 지방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스맥스’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수호 역시 솔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 음반도 빨리 발매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들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에스 준은 신화의 이민우와는 오랜 절친관계로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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