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지난 20일 병원 산하의 임상의학연구원과 KC피부임상연구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 개발, 의약외품 및 의약품의 원료 및 완제품 개발, 임상시험 등의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탈모방지·모기 기피제·여드름 개선 등의 의약외품 임상시험, 피부 미백·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의 임상시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의약외품, 화장품 원료 등에 대한 안정성 검사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다양한 업무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원장 김영인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의 의료진과 인프라 그리고 KC피부임상연구센터의 분석력과 기술력 등의 시너지를 통해 이번 협약이 의약외품 및 화장품 개발의 기술혁신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