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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과 가수 한서경이 진행하는 BBS FM(101.9Mhz) <권영찬,한서경의 트로트전성시대>가 인기다.

주말 오후 2시면 어김없이 청취자를 찾는 이 라디오 방송은 진행자인 권영찬의 위트와 한서경의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의 조화로 청취율을 끌어올리며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2시간 동안 각각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권영찬, 한서경의 트로트전성시대>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우리전통가요를 재조명 하고 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권영찬과 한서경은 빼어난 입담과 환상적 호흡으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공동 진행자인 권영찬과 한서경은 “나른한 오후 주말에 트로트를 주제로 많은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트로트전성시대’를 통해 우리의 전통가요가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월요 게스트로도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한서경은 최근 발표한 신곡 ‘내사랑’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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