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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는 지난 15일 중국 청해사범대학교(리우통더 총장)와 학생 교류 확대 및 상호 공동 발전 촉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복수학위생의 교류인원, 자격, 전공수업 및 학점인정 등 학생 교류 협력에 관한 세부 사항을 협약했다.
국제교류어학원 정동보 원장은 “이번 협정으로 양 대학의 더욱 적극적인 교류가 기대되며 향후 다각적인인 측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학교와 청해사범대학은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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