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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신선한 생과일 자몽과 체리를 활용한 눈꽃빙수 생과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눈꽃빙수는 고소한 우유 얼음을 눈꽃처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 달콤한 체리를 듬뿍 올린 ‘체리눈꽃빙수’와 셔벗 타입으로 새콤한 자몽 얼음 위에 생자몽을 듬뿍 얹어 달콤쌉싸름한 자몽 과육을 맛볼 수 있는 ‘자몽눈꽃빙수’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1만1800원.
카페베네는 지난 4월 망고, 솜사탕 등 다채로운 토핑으로 차별화된 눈꽃빙수 8종을 출시한데 이어 인기 있는 생과일을 사용한 자몽눈꽃빙수와 체리눈꽃빙수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눈꽃빙수 라인업을 강화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눈꽃빙수 8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생과일 자몽과 체리를 활용한 새로운 눈꽃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콤달콤한 영양만점 생과일을 듬뿍 담은 카페베네 눈꽃빙수로 맛있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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