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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F(대표 구본걸)의 대표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방수성, 실용성 그리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트루팩(TRUPACK)을 선보인다.

트루팩 라인은 PVC 패턴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이탈리아의 리몬타(LIMONTA)와 협업한 특수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돼 닥스 액세서리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시켰다.

본래 네오프렌은 스쿠버 다이빙 의류에 사용됐던 기능성 소재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패션계에서 스웻셔츠, 티셔츠, 스커트, 아우터 등 다양한 의류 아이템에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다.

닥스 액세서리의 트루팩 라인에 사용된 네오프렌 소재는 기본적인 방수성을 갖춘 작은 육각형 모양의 엠보싱 표면으로 가벼운 빗방울을 튕겨내며 장마철 습기에 강하다.

또한 네오프렌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무게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한층 최적화 시켜주고 천연 가죽 소재로 트리밍한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깔끔한 블랙 컬러의 트루팩 백팩은 장마철에는 뽀송뽀송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수트 착장으로 주말에는 캐주얼한 착장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닥스 액세서리의 트루팩은 스퀘어, 라운드, 플랩, 투웨이 토트 백백의 총 4가지 형태로 소재는 블랙 컬러의 네오프렌 외에도 고급스럽고 은은한 네이비 컬러의 사피아노 나일론 소재로도 만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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