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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대표 박화영)는 한 여름의 아일랜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로피칼 컬렉션(Tropical collection)’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렬한 태양과 시원한 바다를 비롯해 열대의 과일과 화려한 꽃까지 열대 휴양지의 이국적인 정취를 그대로 표현해냈다고 인코코 측은 설명했다.
트로피칼 컬렉션은 형형색색의 시원한 칵테일이 떠오르는 컬러 4종과 야자수와 열대 지방의 꽃을 표현한 디자인 2종 등 총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컬러’ 7900원, ‘디자인’ 1만900원.
‘데킬라 선라이즈’, 스트로베리 다이키리’, ‘썸머 드림’, ‘아일랜드 송’ 등은 각각 블루·오렌지·핑크·퍼플 컬러로 화려한 여름 의상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반짝이는 실버를 베이스로 화려한 열대 식물과 꽃이 어우러진 ‘썸머 나이트’,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아일랜드 어드벤처’ 등의 디자인은 손 끝까지 섹시하고 화려한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인코코 관계자는 “트로피칼 패션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인기 디자인”이라며 “올 여름 시원한 트로피칼 컬러와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휴가지 분위기를 손 끝에서부터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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