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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금동,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5-07-06 16:35 KRD7
#김천시 #양금동 #환경정비 #새마을협의회 #풀베기

양금동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NSP통신-김천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5일 연도변 및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에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5일 연도변 및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에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NSP통신) 도남선 기자 = 양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재구)는 지난 5일 연도변 및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에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 날 참여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조마교 ~ 다부산업(조마면 경계지점)과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 등 약 7km구간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초, 잡목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이른새벽인 오전 4시 30분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홍재구 새마을협의회장은 “해 마다 여름시즌이 다가오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로 인해 도로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이 앞장서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힘 써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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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귀희 양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흘린 땀방울로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했다.

한편, 양금동은 풀베기 작업 후 새천년 숲 일원에 코스모스를 식재 할 예정으로, 선선한 가을이 오면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거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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