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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협력해 카페베네 병커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클래식 딥 라떼’, ‘클래식 딥 모카’ 2종이다.

카페베네 클래식 딥 라떼는 프리미엄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생우유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낸다. 클래식 딥 모카는 달콤한 코코아 파우더와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맛이다.

웅진식품이 카페베네와 협력해 카페베네 병커피 2종(클래식 딥 라떼·클래식 딥 모카)을 출시했다. (웅진식품 제공)

제품에 사용된 카페베네의 원두는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에서 생산되고 공기 순환으로 원두를 볶는 에어 로스팅(Air-Roasting) 공법으로 생산돼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대형마트를 비롯한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800원(250ml).

전광대 웅진식품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 2종은 웅진식품의 RTD(Ready To Drink) 커피 제조 기술과 카페베네의 프리미엄 원두 및 브랜드가 만난 결과”라며 “카페베네 매장의 맛있는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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