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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은 ‘연근우엉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식이섬유와 사포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우엉을 보다 건강하게 차로 즐길 수 있도록 연근을 함께 넣어 만든 차 제품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살린 ‘원물’ 타입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 등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순작 연근우엉차는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우엉’의 찬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을 지닌 ‘연근’을 넣은 것이 특징. 연근이 우엉 특유의 강한 흙 냄새와 아리고 쓴 맛을 보완해줘 보다 고소한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가까운 백화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순작 연근우엉차원물’ 60g(100ml 기준 150회 분량)이 1만200원, ‘순작 연근우엉차 티백(40티백)’은 5100원.
노경원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순작 연근우엉차는 우엉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여성들이 몸매 관리는 물론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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