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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변동식 회장(왼쪽)과 인제스피디움 탁윤태 대표(오른쪽)가 6월 25일 무교동 KARA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과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변동식, KARA)는 25일 서울 무교동 KARA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ARA 회원의 복지 증진과 인제스피디움 회원의 KARA 드라이버 라이선스 취득 편의, 그리고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RA는 인제스피디움이 개최하는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인제스피디움 회원들에게 소정의 교육 이수 후 협회 공인 드라이버 라이선스 자격을 부여하는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은 KARA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최대 49%까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제스피디움 내 호텔 레스토랑이나 라운지, 경주장 카페테리아를 이용할 때도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사전 예약 후 결제 시 KARA 회원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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