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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광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에 영광읍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사건의 피의자 김모(49·남)씨를 검거 구속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2시18분께 영광읍 신하리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종업원 N씨(20·여)를 칼로 위협하고 3만6000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2시50분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니스톱 CCTV영상을 야간 택시 기사에게 전파해 광주로 김씨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와 통화를 시도 후 다시 영광으로 회차 하도록 하는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할 수 있었다.
영광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강·절도 등 강력사건과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건 조기 해결을 위한 수사역량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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