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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문동신 전북 군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문동신 군산시장은 부처예산 편성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과천정부종합청사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했다.
문 시장은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R&D사업 심의를 하고 있는 과천종합청사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해 군산시가 건의한 사업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산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플라즈마기술 복합연구동 건립사업, 미래선도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개발사업 등으로 이달말까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자체 심의를 거처 다음달 초에 기획재정부로 이관될 예정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2015년 국가예산이 목표대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세종정부종합청사, 과천정부종합청사,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고 전북도 및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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