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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무안군은 제7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공무원, 공중보건의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감염예방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 걸음’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에 주요 시가지 가두 캠페인과 무안읍 5일장 터에서 구강보건과 MERS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오후에는 무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과 충치예방을 위해 구강보건교육 1:1잇솔질교습 및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연령층에 맞는 맞춤형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해 오복 중 하나인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6’과 어금니(臼齒)의‘구’를 숫자 화해 지난 9일로 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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