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한승 무주군의회 의장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 제240회 임시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등 관내 주요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처리 주요 안건은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북도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규약안 ▲무주 반디랜드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주 예체문화관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 징수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이한승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등을 철저히 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시 초동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군민 동요없이 일사분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가뭄으로 영농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대책강구 및 긴급 용수대책을 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