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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6가지 생약 성분의 복합 상승작용으로 여드름, 눈 다래끼, 종기 등 다양한 화농성 염증질환 치료제인 ‘노퍼스 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퍼스 캡슐’은 건강, 감초, 대추, 작약, 지실, 길경 등 6가지 생약성분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으로 발적(충혈되어 붉어짐), 부기, 단단해지고 통증을 수반하는 화농성 질환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노퍼스 캡슐은 초기 염증 증상에서부터 고름, 진물 등 농이 흐르는 단계까지 폭 넓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여드름이 고민인 중·고생들과 화농성 여드름 환자 분들은 조아제약 여드름 치료연고인 조아아크네겔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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