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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콘티넨탈타이어가 중국에 2억8000만달러를 투자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의 타이어회사인 콘티넨탈타이어는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공장에 향후 4년간 2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시설확충에 나선다.

이번 투자로 타이어 연간생산능력을 800만개로 늘리고 자전거 타이어는 2025년까지 6배 증가한 1300만개로 늘린다.

콘티넨탈의 이같은 계획은 ‘Vison 2025’에 따른 것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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