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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의장 심재섭)는 오는 10일 제218회 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2일까지 13일 간 일정에 들어간다.

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청장의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오는 19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벌인다.

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으로 행정자치위원회 8건, 경제복지위원회 3건, 도시보건위원회 4건, 기타 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 ▲북구 구민감사관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고점례 의원) ▲북구 성인 문해교육지원 조례안(유관운 의원) ▲북구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양일옥 의원) ▲북구 범죄피해자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석호 의원) 등 총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번 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각 상임위 별로 상임위 활동을 마친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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