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세피앙, 독일 승용기술 탑재한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 국내 첫 선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6-04 17:24 KRD2
#세피앙 #호크 트위스터 #디럭스 유모차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수입유아용품업체 세피앙은 독일 육아용품 그룹 호크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회전 유모차 시트 분리 없이 ‘원터치 핸들 락킹 버튼’으로 초간편 양대면 회전을 구현한 ‘360도 트위스트 시스템’을 비롯, 주행시 흔들림과 바퀴의 진동을 잡아 안전한 핸들링이 가능한 ‘T-Bar 프레임’과 시트와 프레임의 결합력을 높여 안정성을 더한 ‘스퀘어락 시스템’,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분산시키는 ‘4-wheel 서스펜션’ 기능 등이 결합돼 완성된 3단계 주행 락킹 시스템 등이 대표적 기능이다.

여기에 각각 3단계와 5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와 발판으로 최대 15단계까지 포지션을 확장할 수 있으며 좌석 역시 하이체어 모드로 변형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춰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다.

NSP통신-호크 트위스터 (세피앙 제공)
호크 트위스터 (세피앙 제공)

또 최신 유모차 트렌드가 더해진 3단계 조절 가능한 풀커버 캐노피와 풋머프, 확장 선바이저 등으로 직사광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도톰한 쿠션양면시트가 아이들에게 안락함을 선사한다.

G03-8236672469

이밖에 간편하게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해 보관이 용이하게 돕는 ‘컴팩트 폴딩 시스템’, 원활한 주행과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원터치 브레이크 시스템’, 주행 환경에 따라 직진 및 회전 모드로 변경 가능한 ‘360도 회전 프론트휠’ 등으로 아이는 물론 주행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호크 트위스터는 칠리블랙·토파즈블랙·크림블랙·베이지카퍼·블랙카퍼 총 5가지로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4만5000원.

한편 호크는 호크 트위스터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6월 한 달간 호크 트위스터 전용 사계절커버(3만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호크 트위스터는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직영 하이베베 매장 및 주요 로드샵을 비롯해 GS이숍·롯데닷컴·롯데아이몰·AK몰·CJ몰·H몰·세피앙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