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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센트럴씨티점 개점…첫 오픈 플로어 테라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6-03 11:13 KRD2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씨티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웃백이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기존 센트럴시티 내 중앙 분수 광장에 위치해 있던 센트럴시티점을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매표소 2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점한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은 국내 아웃백 매장 가운데 최초로 오픈 플로어 테라스(Open Floor Terrace)구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벽을 허물어 매장 내부와 외부의 복도가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넓고 쾌적한 느낌을 전달한다.

NSP통신-아웃백 센트럴시티점 오픈 플로어 테라스 (아웃백 제공)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오픈 플로어 테라스’ (아웃백 제공)

매장 입구에 위치한 웰컴바는 신선한 생과일로 갓 짜낸 주스를 비롯해 각종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웰컴바 앞에는 대기 좌석이 마련돼 있어 음료 제조과정을 지켜보며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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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센트럴시티점은 모던한 구조와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이색 매장이다. 총 길이 50m의 독특한 터널형 구조와 매장 내부의 검정 메탈 프라임이 모던한 인상을 전달하는 동시에 나무 소재의 벽과 아웃백 오지의 별을 형상화한 조명이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올해 국내 진출 18주년을 변화의 기점으로 삼아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삼위일체의 매장 특성화’의 이노베이션 Big3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출시와 만남을 돌려드려요-부메랑 캠페인에 이어 센트럴시티점 오픈은 아웃백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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